새론건설 강명원 대표, 요양원에 휠체어 리프트 기증
2014. 1. 23. 11:01ㆍ이야기마당/우리동네이야기
새론건설 강명원(46) 대표이사는 21일 지곡면 도성리 사회복지법인 활란요양원을 방문해 9백만원 상당의 휠체어 리프트와 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구입한 생활용품을 기증했다.
강 대표는 “추운 겨울에 공익요원의 품에 안겨 승합차량에 타고 내리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모습을 보고 기증을 하게 됐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의 한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며 살고 싶다.”고 말했다.
강 대표는 사내에 어버이장학회를 운영하며 불우한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것을 비롯해 독거노인 돕기, 소외계층 지원 등 13년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활란요양원은 기증받은 휠체어 리프트를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외진과 외출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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