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거리는 식감과 시원하고 달콤한 맛 일품 황토에서 무공해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돼 영양도 풍부 전국 생산량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충남지역의 총각무 최대 산지인 서산지역에 총각무 수확이 한창이다. 특히 지난 3월 강풍으로 인해 고북면 가구리와 초록리에 위치한 15ha 규모의 총각..
올해 42개 사업지구에 246억원 투입…이동 편의 증진 및 물류비 절감 기대 서산지역 농어촌 마을 곳곳을 잇는 도로망이 올해 대폭 확충될 전망이다. 올해 총 246억원을 들여 모두 42개 사업지구(총길이 49㎞)에서 농어촌 도로망 개설사업을 추진한다. 보상협의가 끝난 11개 사업장(12㎞)은 올해..
석림동에 위치한 중앙서적(대표 조연식)이 지역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서산시에 400만원 상당의 초등학생 참고서와 문제집 등 학습도서 400권을 22일 기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이번에 기탁된 학습도서를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전달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아동의 학..
서산시가 국가유공자 예우를 위한 보훈복지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선 지난해부터 6.25와 월남전 등 전쟁에 참가한 유공자에 지급하는 참전명예수당을 2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이는 전국의 지자체에서 지급하는 참전명예수당 중 가장 큰 지원액으로 알려져 있다. 또 참전유공자에..
올해 상반기 예정했던 서산~룽청항로의 국제여객선 취항이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정부의 한국에 대한 사드 보복 조치로 인해 중국 사업자의 사업추진 의지가 위축됨에 따라 서산~룽청항로의 올해 상반기 취항이 지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9일 밝혔다. 현재 중국은 고고도미사일방..
서산시는 8일 인지면을 시작으로 다음달 초까지 1분기 숨은자원찾기 경진대회를 실시한다. 이 행사는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방치된 영농폐기물 및 폐지, 고철 등 재활용가능자원을 수거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수거 활동이 미..
시민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아동, 청소년, 여성 등 통합서비스 제공 서산시 동문동에 위치한 서산문화복지센터가 지역 대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산문화복지센터는 주민들에게 다양하고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지원하자는 취지로 청소..
22일 시청 앞 솔빛공원에서 개최한 ‘세대공감 모여드림(Dream) 토크 콘서트’ 가 많은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세대를 넘어 공감의 장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는 이번 토크 콘서트를 기획하며 시민 1,500명에게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해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진솔한 내용을 ..
서산시는 21일 서산문화복지센터와 함께 여성대학 수료식 및 수강생 발표회를 수료생과 시민 230여명 참석한 가운데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우쿨렐레 및 다이어트 댄스 수료생들의 식전공연에 이어 여성대학을 수료하는 학생들에게 수료증 수여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특..
10월21일 충방뉴스-서산시 관광기념품 개발 추진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중국 쿤밍(昆明)에서 열린 “중국 국제여유교역회(CITM)에 참가해 관광홍보마케팅을 펼치는 한편, 현지 여유국과 대표 여행사와의 간담회를 통한 요우커 유치 세일즈콜을 펼쳤다. 중국 국제여유교역회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국제관광박람회로 매년 100여개..
서산시, '범시민 기관단체 물 절약 간담회' 개최 (시정뉴스 2015.11.10)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서산시문화회관 전시실 일현(一玄) 용진옥 작가의 시절가귀(時節可貴)展이 11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서산시 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초대전에는 용 작가가 그 동안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서각작품 40여 점이 일반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전시되..
서산시가 충청남도가 실시한‘깨끗한 충남 만들기’사업계획서 평가에서 1위로 선정돼 도비 5억 2500만원을 지원받는다. ‘깨끗한 충남 만들기’사업은 충청남도가 지역발전의 동력이자 관광 충남의 경쟁력인 깨끗한 충남을 시․군과 함께 만드는 사업이다. 시는‘내 주변 청결지킴..
서산시는 낮시간 쓰레기 배출을 금지하는 내용의 변경된 쓰레기 배출 방식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나섰습니다. 시는 쓰레기 이중수거에 따른 비효율성을 개선하고 낮시간 쓰레기 없는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폐기물 관리조례를 일부 개정해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을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