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지역자활센터, ‘자활 송년의 날’행사 개최
2013. 12. 24. 11:10ㆍ이야기마당/우리동네이야기
서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홍정윤)는 24일 수도회관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자활 송년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사업 참여자 간 친목을 도모하고 공동의식 강화를 위해 열린 이날 행사는 자활사업 성과 보고 및 홍보, 후원물품 전달식, 어울림 마당 등으로 진행됐다.
이완섭 시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자활사업을 통해 자립의 꿈을 키워가는 사업 참여자들에게 격려를 보낸다.”며 “저소득층이 자활사업을 통해 홀로서기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0년 7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을 받은 서산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체계적인 자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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