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판매제조 가공업(떡류) 지도 점검

2015. 11. 16. 10:59서산소식/시정소식

즉석판매제조 가공업소(떡류) 73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집중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즉석판매제조 가공업소(떡류)에서 사용하는 스팀(증기)보일러, 식용유지 착유기, 분쇄기의 청결상태와 고춧가루 분쇄기의 금속성 이물 제거장치 설치여부 등을 중점으로 식품 안전과 위생 관리 전반에 대해 점검할 계획이다. 


관계자는“떡류와 김장철 고춧가루 수요가 급증하는 만큼 시민들에게 안전한 식품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