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외수입의 체납액 징수를 위한 간담회 개최

2015. 11. 3. 16:25서산소식/시정소식

3일 세외수입 체납액을 최소화를 위해 시청 중회의실에서‘세외수입의 체납액 징수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김영인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세외수입 관련 12개 부서장 및 담당팀장이 참석해 그간의 추진 상황과 향후 징수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시민들에게 현금 입·출금기(ATM), 위택스 등을 통한 다양한 납부방법을 홍보하고 이달 9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체납자의 차량, 부동산, 예금압류 및 체납차량의 번호판 영치 등 집중 징수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김영인 부시장은 “체납자의 납부의식 제고와 지속적인 체납액 징수를 통해 자주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