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명품 교육도시 건설 '박차' (시정뉴스2015.02.12)

 

 

 

서산시가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인재 육성과 교육 기반시설 확충에 박차를 다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올해 도비와 시비 등 118억원의 예산을 들여 25개 교육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고교생의 잠재능력 계발을 위해 1억 5천만원을 들여 고등학교 계열별 특성에 맞는 특기․적성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합니다.

 

중학생을 대상으로는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초․중학교 47개교에는 무상급식비를 지원하고, 유치원과 고등학교 등 50곳에는 학교급식 식품비 7억원을 지원합니다.

 

이 외에도 주5일제 수업 시행에 따른 학생들의 체험학습과 학부모 부담 완화를 위해 체험 위주의 ‘지역사회 주말 행복배움터’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