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전통시장 활성화 '앞장' (시정뉴스 2015.02.13)

 

 

 

서산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직원들에게 지급되는 복지포인트의 일부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배부하기로 했습니다.

 

이날 동부시장에서 이완섭 시장과 최연용 상인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온누리상품권 구매 약정식’을 갖고 1억 1천 4백만원어치의 상품권을 구입했습니다.

 

이날 구매한 상품권은 서산시 직원 1천 351명에게 개인별로 지급된 복지포인트의 10%를 일괄적으로 차감해 구입한 것입니다.

 

한편 이 시장은 약정식 후 야채시장과 수산시장에서 장보기를 하며 설 대목 준비에 여념이 없는 상인들을 격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