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해미면, 복지허브화 기반 다지기 ‘눈길’
2017. 3. 9. 13:55ㆍ서산소식/시정소식
서산시 해미면이 복지허브화 기반을 차근차근 다지고 있다.
해미면은 9일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 나눔의 날’의 일환으로 지역 기업인 동양이앤피와 업무협약 체결하고 맞춤형복지협력기업 인증패를 전달했다.
행복나눔의 날이란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역 기업과 사회단체와 정기적 후원을 유도하는 사업으로 해미면의 자체 시책이다.
이번 협약으로 동양이앤피에서는 매분기마다 쌀 16포를 지원하게 됐다.
이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명이 가두행진을 벌이고 맞춤형복지 제도를 홍보해 주민들의 호응을 이끌기도 했다.
한현교 해미면장은 “직접 어려운 이웃을 찾아 그들의 고충을 듣는 등 직접 발로 뛰는 복지를 펼쳐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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