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서산시에 ‘희망의 쌀’ 전달

2016. 12. 21. 16:20서산소식/시정소식

현대오일뱅크는 20일 서산시에 2억 1,450만원 상당의 10kg들이 쌀 11,000포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읍면동을 통해 저소득층 가구, 경로당,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희망2017 나눔 캠페인에 시민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로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현대오일뱅크는 2003년부터 14년째 서산시에 쌀을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