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이용시설 전기안전점검 끝마쳐

2016. 12. 21. 16:24서산소식/시정소식

서산시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전기안전점검이 완료됐다.


지난 2월부터 마을회관 및 경로당, 공중화장실, 게이트볼장 등 502개소에서 총 3회에 걸쳐 점검했다.


이 점검은 법적의무대상에서 제외된 다중이용시설의 전기시설 고장으로 인한 화재 및 인명피해 발생을 막기 위해 이뤄졌다. 


점검 결과 고장 난 전기시설은 435건은 즉시 조치했고 시설개선이 필요한 104건은 해당부서에 통보해 수리를 모두 마쳤다 


시 관계자는“내년에도 다수가 이용하는 공공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으로 화재 및 인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