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

2013. 12. 9. 10:19이야기마당/서산은지금

7일부터 서산지역에 사랑과 희망의 종소리가 울리기 시작했다.

구세군 서해지방본영(장관 이기용 사관)은 7일 서산 시민공원에서 '2013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을 열고 본격적인 모금활동에 들어갔다.

올해 모금 목표액은 1억 2400만원으로 서산・태안・당진 13개 장소에서 31일까지 모금활동이 이어진다.

모아진 성금은 결식아동, 노숙인, 실직자,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이날 시종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성완종 국회의원, 자원봉사자 등 200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