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시민 생활불편민원 하루 143건 처리
2015. 4. 23. 13:09ㆍ서산소식/시정소식
서산시가 올해 1분기 하루 평균 143건의 시민 생활불편민원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3월 다양한 생활불편민원 발굴 시스템을 통해 모두 1만 2858건의 생활불편민원을 처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31건(38%) 늘어난 것이다.
유형별로는 도시(광고물) 8106건, 가로・보안등 1402건, 환경 1179건, 교통 641건 등이다.
시는 시민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모바일 생활불편신고센터, 시정종합관찰제, 민・관합동 가로순찰대 등을 운영하고 있다.
민원 처리부서 및 읍면동 직원들로 구성된 1172민원기동대는 9천 91건의 민원을 처리했다.
민간사회단체와 합동으로 운영하는 가로순찰대는 84건의 시민 생활불편을 해결하며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한편 시는 이와는 별도로 올해 2억 5천만원을 들여 마을안길 보수, 배수로 정비와 같은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해결하는 등 시민 불편 해소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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