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새림종합환경“음암면에 사랑의 쌀 기탁”
사회적기업 새림종합환경 “음암면에 사랑의 쌀 기탁” - 10년째 쌀 기탁 이어져- 2. 5. 새림종합환경(대표 김호숙)에서는 다가오는 설 명절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음암면에 쌀 200kg(20kg, 10포)를 기탁하여 주위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음암면에서는 기탁받은 쌀을 자원봉사단체와 연계하여 떡국떡을 만들어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100여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호숙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조그만 도움을 드리고자 쌀을 기탁했다며 따뜻한 겨울을 나기 바란다고 전하였다. 박상열 음암면장은 “벌써 10년째 쌀 후원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있는 새림종합환경에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소외계층이 없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하였다. 한편, 김호숙 대표는..
2024.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