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는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뜨거운 열기와 응원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날 녹화에는 예선에 참가한 243팀 중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에 올라온 15팀이 출전하여 자신들의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산했다. 특히 참가자 중 박정연·박희종씨는 무대에 올라 구수한 사투리와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