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면‘발로 뛰어 봉사단’, 현장중심 행정‘호응’

2014. 3. 21. 13:21서산소식/시정소식

 

 

 

인지면‘발로 뛰어 봉사단’, 현장중심 행정‘호응’

인지면 ‘발로 뛰어 봉사단’이 주민 중심의 현장행정을 활발히 펼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발로 뛰어 봉사단은 지역 실정에 맞는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지난달 25일 발대식을 갖고 80명의 주민이 3개 분야 6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된 생활안정팀은 23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안전문화 운동, 화재 및 산불 예방, 소화기 작동 요령 시연,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전개한다.

각 마을 이장은 도로명 주소, 민원24시 등의 주요 시책 홍보와 조기 정착을 위해 주민 설명회와 스티커 부착 등의 활동을 펼친다.

김준환 인지면장은 “발로 뛰어 봉사단이 시정에 대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며 “주민 눈높이에 맞는 현장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