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총력’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3일 시 공무원과 경찰서, 소방서, 전기안전공사, 민간단체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버스터미널과 동부시장에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화재예방과 가스･전기 안전점검 생활화를 위한 홍보물을 배부하며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펼쳤다.

또 6일부터 20일까지 서산소방서와 전기안전공사 합동으로 전통시장과 대규모점포 등에 대한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백종신 안전총괄과장은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특별 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재난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