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 6. 16:24ㆍ서산소식/시정소식
서산시가 해빙기를 맞아 이완섭 시장의 진두지휘 아래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팔을 걷어 올렸다.
이 시장은 6일 주요건설 현장을 방문하고 안전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점검에는 평소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을 삼고 시정을 펼쳐온 이 시장의 의지가 반영돼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관계부서 간부공무원은 물론 안전관리자문단의 건축분야와 토목분야 전문가도 참여해 점검의 전문성의 한껏 높였다는 평이다.
이날 이 시장은 성연면 일람리와 오사리에 건축 중인 금호어울림 에듀퍼스트 아파트와 이안큐브 오피스텔 건설현장을 방문했다.
연면적 104,968㎡인 금호어울림 에듀퍼스트 아파트에는 725세대가 입주하며, 연면적 74,971㎡인 이안큐브 오피스텔에는 1,009세대가 거주하게 된다.
이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내년에 모두 준공될 전망이다.
이 시장은 건설현장을 둘러보며 공사추진현황을 청취했으며,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작업 시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관계부서에 안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각별한 관리를 주문하기도 했다.
이완섭 시장은 “건설현장에서 사고 발생은 인명사고와 직결되는 만큼,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며 “서산시도 사전 예방에 주력하고 있지만, 현장 감독관의 꼼꼼히 현장을 점검하고 근로자들도 안전수칙을 숙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인 다음달 13일까지 ▲시설·건축물 ▲운송수단 ▲위험물·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등 1,100여개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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