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동 김용범 통장, 25년 봉사 마치고 퇴임
2014. 1. 10. 10:08ㆍ이야기마당/우리동네이야기
1989년 1월부터 25년간 석림1통장으로 재직해 온 수석동 김용범(62・사진)씨가 10일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다.
김 씨는 마을회관 신축 부지를 무상으로 증여하고 석림자율방범대와 마을 자율 방역단을 설치하는 등 지역 발전에 앞장섰다.
또 관내 무의탁 노인들에게 정기적으로 생신상을 차려 드리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12년에는 서산시로부터 시민대상을 받았다.
김 씨는 “25년동안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땀 흘리면서 많은 보람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미력하나마 지역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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