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우수기관 선정
2017. 6. 16. 17:36ㆍ서산소식/시정소식
서산시가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시책들이 충남도로부터 인정받았다.
16일 태안군 소원면에 위치한 한양여자대학교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충청남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워크숍에서 청소년유해환경개선 및 청소년보호활동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충남도에서는 지자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보호 및 유해환경 시책을 평가했다.
시는 지속적으로 학교청소년유해업소 밀집지역에서 매월 1회 이상 2개반 10여명으로 민·관 합동으로 야간 순찰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편의점, PC방, 노래방, 숙박업 등을 돌며 계도하고‘19세미만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노력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건회 서산시 여성가족과장은 “청소년을 보호하고 청소년이 건전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단속활동을 펼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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