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해미면, 맞춤형 특화사업에 민간단체 후원 이어져
2017. 6. 15. 17:48ㆍ서산소식/시정소식
서산시 해미면에서 실시하는 맞춤형 복지 특화사업에 민간단체 및 기관의 지원이 줄을 잇고 있다.
해미면은 15일 수급자, 차상위, 저소득, 장애인 등 지역 취약계층 40여명을 대상으로 덕산 온천에서 사랑의 온천목욕서비스인 ‘함께 라서 행복해~유(YOU)’를 진행했다.
이를 위해 KCC 후원으로 서울공동모금회가 목욕비와 기념품 등의 기타비용을 , 해미상도회와 해미읍성청년농부들 중식을 지원하고, 해미생활개선회와 해미방범대에서는 자원봉사를 했다.
특히 해미방범대에서는 하지기능장애, 시각장애 등 거동이 불편한 이들의 집결 및 귀가를 도와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 앞서 해미면은 이들 민간단체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하기 도 했다.
한현교 해미면장은 “앞으로도 민간자원을 활용해 맞춤형 복지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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