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2017 지역축제아카데미 운영‘시동’

2017. 4. 10. 15:50서산소식/시정소식

서산시가 지역축제의 발전을 위해 ‘2017 지역축제아카데미’ 를 운영한다.

지역축제아카데미는 축제 경쟁력의 향상으로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취지로 2015년부터 시작됐다.


이 프로그램에는 시에서 개최되는 7개 축제의 추진위원 등의 운영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하고 있다.


교수, 관련업계 종사자 등의 전문가를 초빙해 컨설팅을 실시하고 다른 지자체에서 열리는 우수축제의 벤치마킹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딱딱한 이론식 강의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이론과 현장학습을 병행하는 프로그램 위주로 운영돼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30여명의 축제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경북 고령에 위치한 대가야체험 축제장에서 올해 첫 지역축제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이 기간 동안 참석자들은 스토리텔링 등 매력적인 콘텐츠와 차별화된 체험프로그램 발굴의 중요성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시는 오는 22일에는 고창 청보리밭축제장에서, 다음달 13일에는 이천 도자기축제장에서 지역축제아카데미를 실시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축제 운영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지역축제아카데미의 운영으로 축제전문요원 육성에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며 “축제 아이디어 발굴 및 네트워크 구축에도 힘을 쏟을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