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해미면, 맞춤형 복지 특화사업 ‘눈길’
2017. 3. 23. 15:05ㆍ서산소식/시정소식
서산시 해미면의 시책으로 추진 중인 ‘맞춤형 복지 특화사업’ 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미면은 23일 덕산 온천에서 지역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4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온천목욕서비스 ‘함께라서 행복해~유(YOU)’ 를 진행했다.
사랑의 온천목욕서비스는 이동수단을 마련해 취약계층에 목욕서비스를 제공하고 점심식사도 함께하며 외로움도 해소해주는 복지 서비스이다.
이를 위해 지역 기업과 독지가의 후원이 이어졌으며 해미 생활개선회(회장 이민자) 및 방범대(대장 이중태) 회원 10여명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자원봉사를 실시했고 지역 식당에서는 식사를 대접하기도 했다.
한현교 해미면장은 “사랑의 온천목욕서비스의 추진을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해 의미가 크다” 며 “앞으로도 주민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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