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어려운 이웃 위문 펼쳐
2017. 1. 25. 16:54ㆍ서산소식/시정소식
서산시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훈훈한 정을 나누고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4일부터 26일까지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계층 위문활동을 펼친다.
이 기간 동안 시는 사회복지시설 22개소, 중증장애인 347세대, 어려운 이웃 1,358세대에 총 1억 423만원 상당의 생필품, 한과, 과일, 김 세트 및 위문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지역자활센터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날 이완섭 서산시장은 “연말연시 시민들이 보여준 훈훈한 나눔에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서산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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