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휴게음식점 티켓영업 등 퇴폐·불법영업 근절에 나서
2017. 1. 20. 15:28ㆍ서산소식/시정소식
서산시가 퇴폐·불법 영업 행위 근절에 적극 나섰다.
서산경찰서와 함께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터미널 주변 다방업소 15개소를 돌며 단속했다.
이번 단속은 종업원이 영업장을 벗어나 시간적 소요의 대가로 금품을 수수하거나 이러한 행위를 조장·묵인하는 ‘티켓영업’ 근절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시와 경찰서 직원 8명으로 2개의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티켓영업 행위와 함께 성매매 행위, 불법체류 고용 여부 등을 확인하고 위생 점검도 병행 실시했다.
김용익 서산시 보건소장은 “일회성 단속에 그치지 않고 다방 불법 영업이 근절될 때까지 강력하게 단속을 해나갈 방침” 이라며 “건전한 영업 분위기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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