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10. 17:29ㆍ서산소식/시정소식
서산시가 각종 불편사항을 신속히 해결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평이다.
지난해 생활불편민원 발굴시스템인 ▲1172민원 기동대 ▲행정종합관찰제 ▲민·관 합동 가로순찰대 ▲생활불편신고센터 등으로 총 170,202건의 민원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항목별로 ▲도시(광고물) 147,446건 ▲가로·보안등 5,025건 ▲환경 6,283건 ▲교통 3,344건 ▲건축 2,302건 ▲도로 2,182건 ▲기타 3,620건이다.
우선 민원 처리부서와 읍면동으로 구성된 생활불편 발굴 시스템인 1172민원 기동대가 153,755건으로 가장 많은 민원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출퇴근 및 출장 시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시민불편 사항을 관찰해 처리하는 행정종합관찰제에서는 총 13,793건의 민원을 해결했다.
이를 위해 시는 시민불편사항 발굴 실적이 우수한 공무원을 매월 선발, 발품왕으로 표창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행정종합관찰제의 조기 정착에 공을 들였다.
아울러 민간사회단체와 합동으로 운영한 가로순찰대도 지난해 처리건수가 2015년에 비해 1.4배 늘어난 1,426건으로 시민 불편사항을 해결하는데 한 몫 했다.
가로순찰대는 매월 1회 9~11개 노선을 정기적으로 순찰, 도로 시설물을 정비하고 불법 광고물을 제거, 도로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이밖에도 지난해 소규모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5억 5,000만원을 들여 총 129건의 생활불편을 적기 해결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다양한 시책 등을 추진해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발굴해 적극 해결하고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환경조성에 앞장서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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