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중앙로 간판개선사업 마무리 ‘총력’
2016. 11. 21. 11:08ㆍ서산소식/시정소식
서산시 '중앙로 간판개선사업' 이 이달 말에 마무리 된다
2015년 행정자치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인 중앙로 간판개선사업은 쇠퇴하고 있는 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기획됐다.
대상은 시청 앞 광장에서 삼일상가사거리까지 중앙로 구간에 위치한 250여개의 점포 458여개의 간판이다.
이를 위해 시는 국비 2억여원을 포함해 총 6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
현재 시는 이 사업의 마무리를 위해 폐업점포의 간판 및 돌출간판 철거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태다.
특히 점포주들은 상가번영회를 중심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적극 협조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평이다.
장순환 서산시 도시과장은 “이번 간판개선사업이 완료되면 아름다운 명품거리의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며 “ 2017년 행정자치부 간판개선시범사업에 선정된 번화로 및 시장로 구간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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