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지역에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기탁 이어져

2013. 11. 14. 13:42이야기마당/우리동네이야기

서산지역에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기탁이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구세군 음암교회(담임사관 김영균)는 지난 1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1백만원의 성금을 음암면에 기탁했다.

12일 열린 '명예 음암면장 간담회’에서는 제2회 김양호, 제3회 김장환, 제8회 이용운 명예면장이 각각 1백만원의 성금을 음암면에 기탁했다.

서산시 쌀 전업농 회장을 맡고 있는 부석면 이덕준 씨는 직접 농사지은 쌀 100포대를 부석면사무소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