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내년도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 선정
2013. 11. 12. 13:16ㆍ서산소식/시정소식
서산시의 내년도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으로 삼광과 새누리벼가 선정됐다.
최근 농업기술센터, RPC 관계자, 농업인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2014년도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 선정 협의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앞서 15개 읍・면・동과 RPC업체, 농업인단체를 대상으로 사전 선호 품종을 조사한 결과 삼광을 비롯한 새누리, 황금누리, 황금노들 등 4개 품종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 관계자는 “매입 품종으로 선정된 삼광과 새누리는 벼의 외관품위와 밥맛이 우수한 품종으로 서산쌀의 고품질화를 선도할 수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내년도 영농교육을 통해 적정 시비, 병충해 관리 등 재배교육을 강화하고, 정부 보급종이 원활하게 농가에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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