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깨끗한 도시 만들기’ 온 힘

2015. 4. 24. 11:54서산소식/시정소식

 

 

 

서산시가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달부터 두달간 펼쳐진 ‘새봄맞이 국토 대청소 운동’에 6천여명이 참여해 겨우내 묵은 쓰레기 100t을 수거했다.

 

지난달 26일에는 유관기관, 사회단체, 기업체 등 150곳과 함게 시 전역에서 일제 대청소의 날을 운영했다.

 

또 ‘숨은자원 찾기 경진대회’를 추진해 농촌지역에 방치된 폐비닐과 영농폐기물 245t을 수거했다.

 

시는 자율적 청소문화 확산과 기초질서 지키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여 쾌적한 도시를 만드는데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