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해미면 면민대상’ 에 정광호씨 선정

 

 

 

 해미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승용)는 30일 제1회 면민대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정광호(55·사진)씨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정 씨는 2004년부터 10년 넘게 해미면 환경미화원으로 근무하면서 남다른 사명감으로 지역발전에 앞장서 왔다.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에 노력하는 한편 각 단체 행사의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를 통해 면민 화합에 기여했다.

 

 해미면 면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한 면민을 발굴해 포상하자는 취지로 제정됐으며, 각계각층의 인사 1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이를 통해 수상자가 결정됐다.

 

 시상식은 11일 ‘해미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및 벚꽃음악회’에서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