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365 건강일터 만들기 프로젝트’ 호응

2015. 3. 26. 14:01서산소식/시정소식

 

서산시가 직장인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365 건강일터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직장인들에게 다양한 건강서비스를 제공, 건강하고 활력있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자는 취지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현재까지 현대다이모스 등 종업원 50인 이상의 6개 사업장에서 4500명의 직원이 참여하고 있다.

 

전문강사가 금연, 비만과 영양, 혈압과 당뇨 등 건강생활 습관에 대한 정보와 함께 최신 의료정보를 알려준다.

 

스트레스와 우울증 예방을 위한 정신건강 교육도 병행한다.

 

시 관계자는 “건강일터 만들기 프로젝트가 직장인들의 건강실천은 물론 기업체 생산성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일터의 특성에 맞는 건강서비스 제공을 위해 맞춤형 교육자료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