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악취유발 폐기물사업장 지도점검

2015. 3. 10. 16:34서산소식/시정소식

서산시는 봄철 기온 상승에 따른 악취 예방을 위해 오는 27일까지 악취 유발 폐기물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벌인다.

 

점검 대상은 음식물류 폐기물 재활용업체, 폐수처리, 재활용업체 등 악취 발생이 우려되는 사업장이다.

 

시는 폐기물관리팀으로 구성된 전담반을 통해 악취저감시설 정상 가동 여부와 관리실태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김택진 자원순환과장은 “페기물 처리 방식이 자원순환 정책으로 바뀌면서 다양한 폐기물 재활용시설이 생활환경 주변에 있는 만큼 지도점검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