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류 폐기물 배출사업장 지도점검
2015. 2. 17. 14:37ㆍ서산소식/시정소식
서산시는 낭비 없는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다음달 31일까지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 배출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벌인다.
점검대상은 다량 배출사업장으로 지정된 198곳으로 영업장 면적이 2백㎡ 이상인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 1일 평균 총 급식인원 1백명 이상인 집단급식소 등이다.
중점 점검사항은 감량의무 이행계획 신고내역 준수 여부, 폐기물 발생량 및 자가처리․재활용 처리실적을 기록할 관리대장 기록 여부 등이다.
특히 음식물류 폐기물을 가축 먹이로 위탁 재활용하는 사업장 위탁처리업체의 폐기물 처리 신고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행정지도하고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김택진 자원순환과장은 “음식물쓰레기는 환경뿐만 아니라 경제적․사회적으로 많은 문제를 일으키는 만큼 시민 모두가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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