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미면, 이웃돕기 온정 잇따라
2014. 12. 8. 10:52ㆍ이야기마당/서산은지금
해미면에서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해미면이장단협의회(회장 김재희) 회원 27명은 5일 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54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김재희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연말연시를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27명의 이장들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날 김건수 읍내3리 이장은 1백만원, 저성리에서 보하원룸을 운영하는 박승장씨 1백만원, 박재희 큰사랑약국 대표는 20만원의 성금을 각각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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