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만나는 서산의 어제와 오늘’

2014. 10. 17. 11:54이야기마당/알림마당

 

 


 서산시는 16~19일까지 시청 앞 솔밭쉼터와 중앙호수공원 일원에서 사진전 ‘서산의 어제와 오늘’을 개최한다.

 

 사진전은 네 가지 주제로 1930년대부터 현재까지 시대별 모습이 담긴 다양한 사진 40여점이 전시된다.

 

 1960년대 터미널과 옛 군청 모습, 옥녀봉에서 바라본 시내 전경을 살펴볼 수 있다.

 

 대산석유화학단지 건립 공사, AB지구 간척지 개발, 산업단지 조성 전후 사진도 감상할 수 있다.

 

 최초의 택시 시승식 행사, 보리 베기, 새마을 운동, 봄소풍 등 시민들의 생활상을 담고 있는 사진들도 다양하게 전시된다.

 

 시는 사진전을 열기 위해 관련 기관과 시민들에게서 사진을 기증 받았다.

 

 이번 사진전은 저녁 9시까지 운영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