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도로명주소 홍보 ‘총력’

2013. 10. 22. 13:22서산소식/시정소식

내년도부터 도로명 주소가 생활・법정 주소로 전면 사용됨에 따라 다각적인 홍보를 펼친다.

 

다음달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유동 인구가 많은 1호광장 등 7개소에서 도로명주소 가두 캠페인을 실시한다.

 

관내 배달업체 300개소에 안내문과 지도를 배부하고 각종 교육이나 행사시 도로명 주소 홍보 동영상을 상영할 계획이다.

 

공동주택 엘리베이터 내 안내 스티커 부착, 스마트폰 앱 서비스, 도로명주소 안내판 설치, 초등학교 교육용 교재 배부 등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했다.

 

최종구 토지정보과장은 “집중 홍보를 통해 도로명주소가 안정적으로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일상생활에서 도로명주소를 적극 사용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