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중증장애인생산품 직거래장터’ 개최

2013. 9. 12. 09:46서산소식/시정소식

서산시는 중증장애인생산품 홍보와 판매를 위해
10일 시청 앞 시민공원에서 중증장애인 생산품 직거래장터를 개최했다.

이날 직거래장터는 서산시를 비롯해 공주시와 당진시, 태안군 등
충남도 내 9개 장애인보호작업장이 참여해 생산품을 전시 홍보해 2천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서산시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는 유용미생물(EM)비누와 종이컵을,
두리사랑보호작업장에서는 각종 빵과 화장지를, 서림직업재활원에서는 면장갑을 들고 나와 홍보했다.

이와 함께 시는 공공기관이 앞장서 중증장애인 생산품을 구매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서산과 태안지역 공공기관 구매담당자 1백명을 대상으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 구매 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