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뜸부기쌀 호주로 수출...해외 공략 시작
2014. 1. 22. 13:54ㆍ서산소식/시정소식
서산시 대표 쌀 브랜드‘뜸부기와 함께 자란 쌀(이하 뜸부기쌀)’이 해외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22일 서산시에 따르면 대산농협(조합장 김용호)은 호주 수입업체인 코즈라인(대표 이강수)과 뜸부기쌀 100여t을 연내 수출하기로 계약을 마치고, 지난 21일 1차분 10t의 물량을 부산항을 통해 선적했다.
뜸부기쌀은 2007년 미국 LA를 시작으로 동유럽의 리투아니아, 남아메리카의 과테말라, 아프리카의 가나, 중동의 두바이, 영국, 호주 등에 842t 134만 1천 달러가 수출됐다.
2012년에는 쌀 브랜드로는 우리나라 최초로 호주에 상표등록을 마치고 독점적 권리를 확보함으로써 해외시장에서의 지식재산권 분쟁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됐다.
뜸부기쌀은 유기물이 풍부한 대호간척지에서 밥맛 좋은 품종만을 골라 엄격한‘서산쌀 명미화 프로그램’에 의해 친환경 농법으로 전량을 계약 재배한다.
뜸부기쌀 원료곡은 15℃가 유지되는 저온저장시설에 연중 보관했다가 우수농산물 관리제도(GAP) 인증을 획득한 RPC에서 주문 즉시 도정하기 때문에 사계절 내내 햅쌀과 같은 밥맛을 자랑한다.
조성범 서산시 농정과장은 “뜸부기쌀은 소비자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브랜드로 선정될 만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지속적인 수출 활성화와 세계적인 명품 쌀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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