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문화회관, ‘클래식의 대향연’ 공연

2018. 6. 11. 09:51서산소식/시정소식

서산시가 이달 29일 시 문화회관에서 ‘클래식의 대향연’을 펼친다.


이 공연은 시민들과 함께 민선 7기의 힘찬 출발로 서산시의 발전을 염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공연에 ▲소프라노 김수연, 이화영 ▲테너 신동원 ▲바리톤 고성현 ▲베이스 함석헌 등 국내 최정상급의 성악가들이 대거 초청됐다.


특히 충남교향악단(지휘 윤승업)이 무료로 참여하면서 예산이 절감된 점이 눈길을 끈다.


이 공연을 통해 수준 높은 클래식의 진수를 접할 수 있어, 벌써부터 클래식 마니아층으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관람료는 S석 1만 5천원이고 A석 1만원이며, 장애인, 65세 이상 노인, 학생(고등학생 이하), 자원봉사자는 20% 할인된다.


예매는 11일 오전 9시부터 서산시와 서산시 문화회관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