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재난위기 인식도 검사 및 안전교육 실시
2018. 5. 21. 17:30ㆍ서산소식/시정소식
초등학생 재난안전교육의 일환으로‘재난위기 인식도 검사 및 안전교육’을 21일 학돌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한달여간 실시한다.
지역 초등학생 3~6학년 130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 교육은 학생들의 각종 재난에 대한 대처능력과 안전에 대한 인식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검사는 태풍, 강풍, 지진, 화재 등 재난영역별 15개 분야에서 45~60문항의 재난유형별 대처요령에 대한 문제풀이로 진행된다.
검사 후 제공되는 리포트를 통해 본인의 안전지수 및 올바른 행동요령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개인별 재난에 대한 인식 정도를 파악하게 해 경각심을 높이고, 행동 매뉴얼을 통해 실제 재난 상황에서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게 했다.
시 관계자는“재난위기 인식도 검사에서 도출된 결과를 각종 재난안전관련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소식 > 시정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산 해미읍성, 역사의 산 교육장으로 각광 (0) | 2018.05.21 |
---|---|
서산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서 열린 ‘제12회 류방택 별축제’ 성황 이뤄 (0) | 2018.05.21 |
서산시립도서관, 서율·이현승 시인과 함께하는 인문학 콘서트‘성료’ (0) | 2018.05.21 |
한·일 고교 배드민턴 우수 선수, 서산 팸투어 참가 (0) | 2018.05.21 |
서산시, 산동지방 관광세일즈 나선다 (0) | 2018.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