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부춘동,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심 반딧불가게 운영
2018. 3. 30. 16:38ㆍ서산소식/시정소식
서산시 부춘동이 여성과 청소년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안심 반딧불 가게를 운영한다.
이에 따라 안심 반딧불 가게는 늦은 밤길 귀가 시 안전에 위협을 느낀 여성 및 청소년들이 편의점으로 대피하면 신변을 보호해주고 가까운 서부지구대로 신고한다.
또 청소년들의 서부상가 유해환경 접근을 차단하는 역할도 겸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부춘동에서는 서부상가 유흥지역 주변 편의점 5개소를 안심 반딧불가게로 지정하기 위한 현판식을 지난 29일 가졌다.
이와 함께 이를 홍보하기 위해 홍보물 300장을 제작해 배포하는 한편, 부춘동 직원과 지역 청소년지도위원 및 서부자율방범대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두 캠페인도 펼쳤다.
차명숙 부춘동장은 “앞으로도 안심 반딧불가게와 서부지구대의 유기적인 협조로 여성과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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