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테크노밸리 입주기업체 협의회 ‘출범’

2017. 5. 31. 15:50서산소식/시정소식


산업, 상업유통, 문화시설이 결합된 복합산업단지인 서산테크노밸리의 입주기업 63개사로 구성된 ‘서산테크노밸리 입주기업체 협의회’가 출범했다.

 

서산테크노밸리 입주기업체 협의회 창립총회가 지난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입주기업 대표와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 협의회 설립과 정관을 제정의결하고,협의회장에 가나스틸 차은환 공장장, 부회장에는 세정산업의 황종목 부사장을 선출했다.


서산테크노밸리 입주기업체 협의회는 앞으로 정기적인 회의를 개최하고 시와 입주기업간의 협력체계 구축과 입주기업간의 기업활동 강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창립총회에 참석한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테크노밸리 입주기업체 협의회의 출범을 기쁘게 생각한다.” 며 “서산테크노밸리 입주기업체 협의회가 기업과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의 구심체 역할을 다해 달라.”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