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새학기 맞이 청소년 보호를 위한 유해환경 단속 펼쳐
2017. 3. 15. 17:53ㆍ서산소식/시정소식
서산시는 14일 저녁 7시부터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 문화의집,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등 청소년 관련기관 종사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및 단속활동을 펼쳤다.
이날 새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및 호수공원, 서부상가 지역 등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는 지역의 유흥음식점, PC방, 숙박업소 등을 돌며 청소년 유해환경을 점검했다.
또 ‘19세 미만 청소년들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출입․고용금지업소’ 스티커를 부착하지 않은 업소를 확인해 스티커를 부착해 주고 신분증 진위확인서비스 등을 홍보하는 등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한 단속활동과 계도활동을 진행했다.
김건회 서산시 여성가족과장은 “청소년의 건전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관련업소 및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며 “앞으로도 유해환경 단속활동을 강화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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