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주민등록 일제정리 추진
2017. 1. 17. 13:29ㆍ서산소식/시정소식
서산시가 올해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오는 3월 24일까지 실시한다.
주민등록 일제정리는 주민등록과 실제 거주사실을 일치시켜 주민 편익 증진과 행정 사무의 적정처리뿐만 아니라 추후에 실시될 제19대 대통령선거도 차질 없이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중점 조사대상은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와 부실 신고자, 거주불능장소에 주민등록이 돼있는 자, 사망한 것으로 의심되는 자 등이다.
이를 위해 시는 읍면동별로 합동조사반을 편성하고 각 세대를 방문해 실제 거주여부를 확인한다.
시는 무단전출자, 허위신고자 등은 최고·공고 등의 절차를 거쳐 직권조치하고 거주불명등록된 자는 적극적으로 재등록을 유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일제정리 기간 동안 과태료 부과 대상자가 자진 신고해 주민등록사항을 정리하면 과태료를 최대 75%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며 “주민등록 일제정리에 적극 협조해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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