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자원순환학교 운영‘호응’
2016. 11. 4. 14:23ㆍ서산소식/시정소식
서산시가 지난 2월부터 특화사업으로 운영 중인‘찾아가는 자원순환학교’ 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에서 추진 중인 ‘깨끗한 충남만들기’ 의 일환인 이 사업은 모임·단체의 교육신청이 있는 곳은 어디든지 시에서 위촉한 강사가 방문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환경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경로당 130여곳을 찾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불법소각 예방교육을, 지역 어린이집·유치원에서는 유아들을 대상으로 눈높이 자원순환교육을 진행하는 등 맞춤형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하반기에는 지역 초·중학교 21개, 119개 학급의 정규수업에서 어린이·청소년에게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고취시키는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 현재까지 530회 가량 진행된 이 교육에서 12,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지진상 서산시 자원순환과장은 “앞으로 ‘찾아가는 자원순환학교’ 를 미래세대에 초점을 맞춰 주요 자원순환 시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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