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운동추진서산시協, 산업안전 분과위원회 회의 개최

안전문화운동추진 서산시협의회는 12일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에서 소속 위원 및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안전 분과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산업분야 전반에 걸쳐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위윈회는 내년도에 안전분야에 취약한 중소기업과의 공생 프로젝트,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산업안전 헌장’제정, 안전기준 지키기 운동인‘골든 룰(Golden Rule)'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유장곤 민간대표 공동위원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