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사랑의 쌀’ 9700포 서산시에 기탁
2013. 12. 4. 10:47ㆍ카테고리 없음
현대오일뱅크(사장 권오갑)는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10Kg 9700포(2억 4천만원 상당)를 3일 서산시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쌀은 현대오일뱅크가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지난달 대산읍에서 구매한 10억원 상당의 햅쌀 중 일부다.
유재범 현대오일뱅크 생산본부장은 “지역에서 구매한 쌀을 다시 지역 소외계층에 전할 수 있게 돼 일석이조”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시는 이날 기탁받은 쌀을 저소득층, 복지시설, 공부방 등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