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지역 곳곳서‘사랑의 김장 나눔’릴레이

2013. 12. 2. 11:28이야기마당/우리동네이야기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서산지역 곳곳에서‘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가 한창이다.

운산면 농업경영인회(회장 채붕석) 회원 50명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3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공동경작논에서 수확한 쌀 800Kg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해미면새마을협의회(회장 김정식・남계우)와 부춘동새마을협의회(회장 이광순・신금식) 회원들은  지난달 29일 각각 1300포기와 500포기의 김장을 담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동문2동새마을협의회(회장 최일환・강옥모)도 500포기의 김장을 담가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장애인 등 120가정에 전달했다.

앞서 지난달 28일에는 대산읍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유명혁) 회원들과 현대오일뱅크(생산본부장 유재범) 임직원 및 부녀회원들이 16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관내 다문화가정과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이 외에도 석남동, 인지면, 성연면 새마을협의회회도 김장 김치를 담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