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2동주민자치센터, ‘사람 사는 이야기 특강’

2013. 11. 26. 09:42이야기마당/우리동네이야기

동문2동주민자치센터(위원장 이천홍)가 주민들의 참여와 소통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삶의 지혜를 나누고자‘사람

사는 이야기’특강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람 사는 이야기’는 전문 강사가 아닌 지역 주민들이 강사로 나서 자신의 인생 경험을 진솔하게 들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5일에는 문평석 주민자치위원이 주민 1백명을 대상으로‘명당에 갈 수 있는 자격’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특강을 진행했다.

이천홍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변의 이웃들이 살아온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누다보니 주민들의 유대감이 깊어지는 것 같다.”며 “내년도에는 더욱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