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문화복지센터 발전방안 모색' 포럼 개최 (2013.11.20)

2013. 11. 21. 16:35서산소식/시정영상

 

 

서산시는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개관 2년차에 접어든 문화복지센터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문화・복지・평생학습 분야 전문가, 일반시민 등 200명이 참석했다.

전용학 전 국회의원 주재로 진행된 토론에서는 문화복지센터를 시민들의 건전한 평생학습과 여가・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이완섭 시장은 "이번 포럼이 문화복지센터의 가치와 역할을 재조명하고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을 것

"이라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문화복지센터를 문화복지의 중심이자 화합과 소통의 공간으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산시가 사업비 215억원을 들여 동문동 일원 부지 2만 5천여 ㎡에 건립한 서산문화복지센터는 어린이 도서관,

여성회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청소년 수련관 등을 갖추고 있다.